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문단 편집) ==== [[나치당]] 집권 초기 ==== || [[파일:external/www.lexikon-der-wehrmacht.de/RundstedtGv-R.jpg|width=100%]] || || ▲ 1938년. 상급대장 시절 사진. || 1933년 1월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내에서 권력을 잡게 되자 [[베르사유 조약]] 폐기를 외치며 재군비를 선언했다. 룬트슈테트는 그 전까지는 정치에 무관심했고 촌스러운 나치당을 싫어했지만, 이런 히틀러의 정책은 매우 지지했다. 그러나 룬트슈테트는 군에서 가장 노골적인 나치빠였던 [[발터 폰 라이헤나우]]가 [[총참모장]]에 오르는 것은 군의 최고 원로로서 저지시켰다. 이는 라이헤나우가 독일군 전체를 나치의 하부 조직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히틀러는 룬트슈테트가 나치에 비협조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달래려고 노력했다. 룬트슈테트는 군에서 히틀러 제거 음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여러 번 그를 포섭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음모에 참가하지도 않았지만, 이를 고발하지 않고 방관만 하고 있었다. 사실 룬트슈테트는 히틀러의 도박에 [[영국]], [[프랑스]]가 개입하여 아직 전쟁 준비가 안 된 독일이 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으나, 이런 도박이 모두 대박으로 끝나자 히틀러의 모험을 방관하는 한 사람이 되고 만다. 룬트슈테트는 이미 60세가 넘는 고령이었고 건강도 안 좋았기 때문에 1938년 [[뮌헨 협정|독일의 주테덴란트 병합]] 이후 예편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히틀러와의 사이는 양호했고, 히틀러에게 "전쟁이 벌어진다면 본관은 현역에 복귀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